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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금융, KMAC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신한금융그룹 이병철 그룹브랜드홍보부문장(왼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부사장이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21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21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각각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PI는 KMAC가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신한금융지주는 2017년 조용병 회장 취임 이후 지속 추진 중인 2020 스마트(SMART) 프로젝트, 희망사회 프로젝트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그룹부문 8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은행·프라이빗뱅킹·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이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체크카드·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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