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감쪽같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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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감쪽같이 사라져

최종수정 : 2019-03-19 21:11:30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2016년 5월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에 살던 신혼부부가 감쪽같이 사라진 이른바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발생 2년 10개월 만에 공개수사로 전환됐다.

1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실종자 전민근(실종 당시 34세)씨와 부인 최성희(실종 당시 33세)씨 사진과 실종 당시 인상착의, 인적사항이 담긴 실종자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

공개된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의 수배 전단을 보면 전씨는 실종 당시 키 183cm, 몸무게 82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부인 최씨는 키 160cm, 몸무게 50kg의 통통한 체격이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은 2015년 11월 결혼한 신혼부부가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15층에서 아끼던 반려견만 남겨둔 채 연기처럼 사라진 일이다.

당시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신고를 받은 경찰이 아파트 CCTV 등을 확인했지만, 부부가 집 안으로 들어간 흔적만 있을 뿐 나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로 남편 전 씨의 옛 여자친구인 A씨를 지목했다. 노르웨이에 거주 중인 A씨는 실종 전, 전씨 부부를 괴롭혀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씨 부부 실종 보름 전 A씨가 한국으로 들어왔다가 실종 일주일 뒤에 다시 현지로 출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종적을 감췄다가 사건 발생 1년 3개월 만에 노르웨이에서 검거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노르웨이 정부의 범죄인 인도 청구에 불승인 결정을 내려 이 실종사건은 영구 미제로 남게 될 처지에 놓였다.

법무부는 불승인 결정 사유에 대해 '조약과 외교 관계상 비밀유지 의무가 있어 구체적으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A씨를 용의자로 보기에 증거가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 관계자는 "공개수사와 더불어 전담팀 수사 인력을 보강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의 전씨, 최씨의 행적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부산남부경찰서 실종수사팀, 여성청소년수사1팀 혹은 전국 국번없이 112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공개 수사를 접한 대중들은 "하루 빨리 실종된 부부를 찾길 바랍니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안타깝네요",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사라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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