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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기업에서 발생하는 IT 운영비용 줄여 성장에만 집중하도록 하겠다"

리미니 스트리트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CEO(왼쪽)과 김형욱 지사장. /리미니스트리트



리미니스트리트가 국내 기업들이 변화하는 IT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과 SAP 등 제3자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기업이다.

리미니스트리트 세스 레이빈 CEO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기업들이 우리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IT 운영 비용을 줄이고, 성장에만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사의 탁월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모델에 대한 한국 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자사의 지원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약 180조원 달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한국 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서울반도체, CJ올리브네트웍스, LS산전, 아이마켓코리아,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아이플렉스, EC21, 코오롱베니트, 제주항공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고객들이 현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환경에 필요한 자원 및 연간 지원 비용의 90%까지 절감시켜줌으로써 비즈니스 주도적인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들이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하게 되면, 종속 환경의 통제와 공급업체가 요구하는 로드맵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 로드맵에서 벗어나 비용, 시간, 자원을 절감할 수 있다.

레이빈 CEO는 "리미니스트리트는 2700개 이상의 고객사들이 전체 지원 비용에서 총 30억 달러 이상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2016 년 8월 한국 지사 설립 후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들을 비롯해 마케팅, 영업, 운영 조직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 코리아 김형욱 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 서비스 때문에 원치 않는 고비용의 강제 업그레이드를 피하고, SAP 및 오라클의 높은 지원 비용 모델에서 벗어나 다른 대안을 찾고자 하는 강력한 국내 수요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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