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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의당 "선거제 개혁, 여야 이견 좁히는 촉진자 역할 하겠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정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의당은 15일 "선거제 개혁과 관련해 여야 이견을 좁혀나가는 데 촉진자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이 선거법 개정 총력 저지를 외치며 비상대기에 들어갔다. 본인들의 기득권이 위협받자 갑자기 바빠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패스트트랙이 의회쿠데타라는 한국당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 진짜 문제는 112석, 37% 의석을 가진 한국당이 지난 3년 동안 국회 의사진행을 100% 독점했다는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은 '다수 지배'이지 '한국당 지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윤소하 원내대표 역시 "바른미래당이 의원총회에서 선거법 패스트트랙 관련 입장을 정하고 협상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여야 4당이 모인 만큼 선거법과 기타 법안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이견을 좁힐 수 있도록 정의당이 매개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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