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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현무 한혜진 결별, 서로 사랑했는데 왜?

(사진=tvN)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 후 동료로 돌아가겠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6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들의 결별 이유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 알지 못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결별 사실을 먼저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전현무 한혜진 측은 “두 사람은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면서 “출연 중이었던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오는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 측도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후 2017년 12월 말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같은 해 결혼설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양측은 부인하며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두 사람은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게 됐다.

한편 7일 한혜진 개인 SNS에는 여전히 전현무의 흔적이 남아있다. 공식 결별이 인정됐지만,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전현무가 나온 사진을 그대로 두고 있는 것. 한혜진은 전현무가 전 남자친구이기 전에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과 함께 MBC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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