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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한국 관광홍보대사 됐다…일본서 캠페인 전개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카카오IX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서점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한국을 대표하는 K캐릭터로 발돋움한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의 방문객 수는 평일 1만명, 주말 2만명 정도이며, 도쿄의 문화 트렌드 플레이스로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점 오픈 흥행의 주역인 카카오프렌즈 어피치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한국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일본 내 신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며, 한국관광공사의 일본인 방한 유치 캠페인 '#MORE KOREA(알수록, 한국)'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콘텐츠 테마 전시대에서는 츠타야 한정판 어피치 에코백과 텀블러, 도쿄점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셀러 어피치 굿즈, 국내 최초의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B, 켈리박과 콜라보한 클러치백과 엽서 등 다채롭고 유니크한 제품들을 판매하며 현지 팬심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8일부터 도쿄점 스튜디오K의 전시 콘셉트를 켈리박에서 '어피치의 사랑스런 일상'으로 새롭게 변경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4월에는 두번째 팝업스토어로 츠타야 오사카지점에 매장을 추가 여는 등 일본 내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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