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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병무청, 병역의 의미 고취위해 체험수기 공모



병무청은 5일 병역이행의 의미와 조국애를 고취하고자 자원병역이행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자원병역이행자는 외국 영주권자 등 병역법상 현역병 입영의무가 없음에도 병역의무를 이행하거나, 질병이나 학력의 사유로 보충역 등의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현역병으로 복무 또는 전역한 사람이다.

병무청은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자원병역이행자 또는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자원병역이행 과정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산문과 만화(카툰)이며, 분량은 산문의 경우 A4용지 3~4매, 만화는 12칸 이내다. 최우수작 각 1편 등 총 26편의 입상자에 대해서 병무청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고, 복무하고 있는 부대장의 격려 및 특별 휴가가 주어진다.

응모는 우편의 경우 대전 서구 청 병무청 자원관리과로, 전자우편은 roh3178@korea.kr로, 소속(전역) 부대 및 연락처를 기재해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외부전문가 등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대외 홍보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결과는 7월 12일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병무청은 입상작은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9'라는 책자로 발간돼, 모범사례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자원병역이행 병사들의 수범사례가 재외동포를 비롯한 많은 국민에게 알려져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과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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