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카카오-연세의료원, 헬스케어 합작법인에 100억원 투자 계약 체결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왼쪽)과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4일 세브란스병원에서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가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헬스케어 합작 법인에 투자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4일 연세의료원과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투자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카카오 김범수 의장,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박지환 대표 등이 참석해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연세의료원은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와 의료 정보 시스템의 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의료 빅데이터가 가지는 의미와 정보를 도출할 데이터 구조화 기술 및 플랫폼 등 기술지원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분석된 데이터는 비식별, 익명화되어 의료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