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인천시, '제1차 수산업·어촌 발전계획' 추진…2023년까지 3,370억원 투입

- '살고 싶은 어촌, 함께 가꾸는 수산업'

- 3개 정책 60개 세부과제 추진

(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촌의 균형 있는 개발·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3,370억원을 투입하는 '제1차 수산업·어촌 발전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살고 싶은 어촌, 함께 가꾸는 수산업'을 비전으로 '지역 맞춤형 명품 수산업 기반 구축', '풍요롭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조성', '미래가 있는 특화된 어촌개발·관광육성 등 3개 정책목표를 바탕으로 60개 세부과제를 선정 추진하게 된다.

고부가가치 수산업 육성을 위한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수산물 건조기 지원, 안전재해보험료 지원, 어업인 전문기술 교육 등 25개 사업,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구축·조성을 위한 수산종자매입·방류사업, 인공어초사업,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지원사업, 조업여건 개선사업 등 25개사업, 신성장 동력 어촌개발·관광을 위한 어촌뉴딜 300사업, 명품어촌어항 조성사업,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이 있다.

정종희 수산과장은 "이번에 수립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을 통해 2023년까지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수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