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밀리터리 브랜드 하이퍼 옵스, 스웨덴 폴리진과 손잡았다

(주)토브 더 가먼트 메이커의 밀리터리 브랜드 하이퍼옵스(왼쪽)가 스웨덴의 첨단섬유가공업체 폴리진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토브 더 가먼트 메이커(이하 토브)의 밀리터리 브랜드 하이퍼 옵스가 세계적인 섬유가공 기업인 폴리진사와 손을 잡았다.

토브는 "지난달 10일 하이퍼 옵스가 스웨덴 폴리진사로부터 영구적인 항취기능소재와 관련 기술을 제공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향후 자사의 군관련 특수피복 사업을 하이퍼옵스의 품질개선과 수출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토브는 지난 2017년 인도군 군복 180000 벌을 납품하는 등 꾸준한 수출성과를 내고 이있다. 특히 지난해 3월 '군인의 명예와 자부심을 존경한다'는 모토하에 론칭한 하이퍼 옵스는 해외파병 및 특수부대, 국내외 전술팀, 군사매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국산 브랜드다.

토브와 업무협약을 맺은 폴리진은 140개 이상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에 'Polygiene Stays Fresh Technology'등 첨단 섬유가공품을 공급하는 스웨덴 기업이다.

국내유명 침구 제조 업체들도 폴리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세계적인 생활 및 스포츠용 첨단섬유와 관련기술 공급업체로 유명하다.

윤현수 토브 대표는 "현재 (토브는) 한국과 베트남에 연간 40만벌의 유니폼을 생산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악취가 없이 착용자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는 폴리진의 기술력이 더해지면 우리 군을 비롯한 특수임무요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