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위(방향)의 길흉 이론 2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방위(방향)의 길흉 이론 2



천살에는 상관기가 작용한다. 상관의 성분은 무형 추상의 별로 무(無)에서 유(有)가 나타나는 통로를 만들어낸다. 그로인해 무릇 기도는 천살 방향을 보고 하는 것이다. 병으로 인한 괴로움은 장성 (將星)이라는 살성(煞星)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어느 귀부인의 예를 본다면 그녀는 지성과 교양을 갖추고 심성 또한 나무랄 데 없는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폐암에 걸려 투병 중이었다. 폐암은 조기 발견과 완치가 어렵고 죽음으로 이른 경우가 많다. 보통 여성들을 위협하는 암은 유방암과 자궁암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폐암으로 많이 사망한다. 이때는 보통 대문 방향이나 침실의 방문 방향을 먼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가장(家長)의 생년 띠를 기준으로 공간의 중심점에서 방문이나 대문이 장성 방향으로 나 있으면 질병에 시달리는 가족이 있는 경우가 많다. 시계의 12시 방향을 정북(正北)에 맞추었을 때 돼지 토기 양띠는 묘(卯)가 장성이고 3시방향, 범 말 개띠는 오(午)가 장성 6시방향, 뱀 닭 소띠는 유(酉)가 장성이고 9시방향, 원숭이 쥐 용띠는 자(子) 12시 방향이 장성에 속한다. 장성살(將星煞)이란 글자 그대로 높은 지위의 우두머리와 같아 쉽게 노출되거나 공격의 대상이 되어서는 위태하다는 뜻이 있다. 까닭에 영업장이나 대문이 장성 방위로 나면 항시 외부의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놓인 격이라 큰 타격을 입기 쉽다. 그러므로 의상이나 이불 요 등이 장성에 해당되는 색상 이어도 좋지 않다. 卯는 오행으로 청색이고 午는 화로 적색에 속한다. 酉는 금으로 백색이고 子는 수로 흑색에 속한다. 그러므로 돼지띠가 청색 옷을 즐겨 입거나 범띠가 적색 옷을 즐겨 입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병이나 탈이 나기 쉬울 뿐더러 각종 재액(災厄)이 침범하기 쉬우니 삼가 할 일이다. 공교롭게도 시험이나 면접같이 신상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마다 장성의 색상으로 된 옷을 입고 응시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굳이 그 색상의 옷을 입어야만 한다면 스카프나 넥타이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변화를 주는 방법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