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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조현아 추정 동영상 속 집 인테리어 "어수선하기만 하더라"

(사진=KBS)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편 박 모 씨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공중파 방송 KBS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네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라고 소리쳤다.

일부 대중들은 동영상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도 영상 속에서 살짝 엿보이는 집에 대해서도 관심을 드러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현아 동영상 속 집 인테리어 보셨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조현아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보면서 집을 봤는데 너무 별로더라"라며 "혹시 잘못봤나 싶어 동영상을 몇번 돌려봤지만 가구고 뭐고 별거없이 휑하고 어수선하기만 하더라"라고 적었다.

이어 "재벌이라고 해서 엄청 넒은 집에 화려하게 해놓고 살 줄 알았다. 아무리 아이 키우는 집이라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 집안에다 남편도 서울대 출신 의사인 것 치고는 구경할 것이 별로 없는 집 같더라"라고 적었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두 사람의 혼인 관계는 남편 박 씨의 알코올과 약물 중독 문제,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과 방치로 파탄된 것"이라며 의혹을 전부 부인하며 "박 씨가 이혼 위자료나 재산 분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 전 부사장은) 자녀들을 학대한 사실이 없고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돌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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