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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윤문식, 재혼한 이유 들어보니

(사진=KBS)



윤문식이 황혼 재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윤문식은 2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 '황혼에 새로운 짝이 찾아온다면'이라는 주제로 얘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문식은 "점쟁이들이 갖고 다니는 책이 있지 않냐. 거기서 보면 내가 아들이 열 명이 있다고 나오는데 모두를 자식이라고 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죽을 때 옆에 누가 있을 것 같냐. 딸이냐 아들이냐. 둘 다 아니다. 아내가 있다"며 황혼의 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문식은 재혼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나뉘는 것을 보고 탄식했다. 그는 "세상에 나만 타락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 자체가 타락한 것 같다"며 "사랑 앞에 무슨 잡소리가 필요하냐"고 말했다.

윤문식은 "날 봐라. 68세 젊은 나이에 황혼 재혼해서 지금까지 산 게 10년인데 사고 한 번 안 치고 산다. 근데 왜 혼자 사려고 하냐"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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