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보개·일죽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1000책 읽기' 시작

보개·일죽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1000책 읽기' 시작

'독서, 즐거움부터 찾아라'

안성시립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관내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1000책 읽기' 사업을 추진중이다.



안성시립 보개·일죽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학교 가기 전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과 함께 1000책 읽기' 사업을 시작한다.

작년 7월 중앙·공도·진사도서관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책꾸러미가 모두 대출되어 부족할 정도로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보개·일죽 이용자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하루에 한 권 씩 3년간 1000책을 읽어주는 유아 책읽기 프로젝트 '도서관과 함께 1000책 읽기' 사업에 동참한다.

도서관에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5~7세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도서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을 받으면 1000책 읽기가 시작된다.

꾸러미 안의 책을 다 읽고 반납하면 스티커를 받고 해당꾸러미 번호에 붙이면 된다.

1000책을 다 읽은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및 메달을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 자료실 전시, 지역언론 홍보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엄기헌 안성시립도서관장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유아기에 형성된 독서습관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골고루 읽어야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독서방법을 찾을 수 있다. 자녀에게 무슨 책을 읽어줄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1000책 읽기를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