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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 실시…고객과 쌍방향 소통

기아차 소울 부스터 라이브쇼 포스터.



기아자동차는 카카오와 함께 19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 형식의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아차 공식 SNS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는 자동차 전문가와 기아차 쏘울 부스터 상품 담당자가 차량의 특장점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듣고 대답하는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됐다.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의 각 트림별 구성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쏘울 부스터 리뷰' 코너, 경기도 광주시 일대를 직접 시승하면서 쏘울 부스터의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기능을 소개하는 '시승 라이브' 등으로 진행됐다.

기아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와 소통하고 쏘울 부스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쇼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라이브쇼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출시된 쏘울 부스터는 사전계약 7일만에 4000대를 넘어서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