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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3월 정기변경…수혜주 강세?

2018년 FTSE 정기변경 종목의 평균 수익률 현황/자료=NH투자증권



오는 3월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테인치(FTSE) 정기 변경을 앞두고 편입 수혜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FTSE 글로벌 올캡(FTSE Global All Cap) 지수에서 3월 편입 종목은 총 9개로 하림지주, 삼천당제약, 메지온, 오스코텍, 에스티큐브, 레코켐바이오, 안트로젠, 대아티아이, 대한광통신 등이다.

반면 제외되는 종목은 신영증권과 엘브이엠씨홀딩스 등 2곳이다. FTSE 편입과 제외는 오는 3월 18일 적용 예정이다.

FTSE 지수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설립한 FTSE 인터내셜사가 작성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다.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MSCI 지수 다음으로 영향력이 크다. 선진·준선진·신흥·프론티어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지수를 산출한다. 한국은 선진국지수에 편입되어 있으며 비중은 2% 미만이다.

지난 18일 FTSE 발표 직후 신규 편입 종목은 강세를 나타냈다. 신규 편입 종목으로 선정된 안트로젠(11.46%), 대한광통신(5.76%), 하림지주(4.98%) 등은 급등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FTSE 정기변경 종목의 KOSPI 200 대비 상대수익률을 봤을 때 FTSE 편입 종목은 3.3%의 평균 수익률을, 제외 종목은 -3.4%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편입종목의 플러스와 제외종목의 마이너스 수익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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