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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모두 '훈풍'

미국의 정치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과 순자산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2월 8일~14일)간 전주 대비 1.02% 상승한 2225.85포인트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미국 셧다운(일시 폐쇄) 우려 완화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해당기간 기관은 2780억원 순매수세를 보였는데 이는 2월 옵션만기일을 활용해 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기 위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02% 상승한 2047.56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역시 전주 대비 0.27% 하락한 1039.20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1.12% 올랐다. 이에 따라 전체 순자산은 3280억원 늘었으나 차익 실현으로 인한 3950억원어치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59% 수익을 올렸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베트남(4.64%), 중국(3.01%), 중화권(1.57%)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러시아(-2.53%), 신흥유럽(-2.41%), 중남미(-1.84%)펀드는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순자산은 352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앗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인 '한국투자중소밸류증권자투자신탁(주식)(C)'(4.24%)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유형의 펀드들이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고, 그 중 '미래에셋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 2(H)(주식)종류A'(6.29%)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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