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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후원 이어가…7개 대회 연속

삼성전자는 올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를 후원키로 했다. 삼성기능올림픽 장동섭 사무국장(왼쪽)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김동만 회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8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도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16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7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 입소식 및 국제지도위원 합동 워크숍'에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국가대표팀을 7개 대회 연속 후원하게 됐다.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 출전 국가대표가 대상이다.

올해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국내 선수는 47개 직종 52명이다. 삼성은 삼성전자와 전기, 중공업, 바이오로직스 등에서 15개 직종 직원 19명을 국가대표로 배출해냈다.

삼성기능올림픽 장동섭 사무국장은 "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자신있게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고, 국제대회 도전을 시작으로 그 이상의 목표와 꿈을 키워 미래 인재로 커나가길 바란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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