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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손흥민 일본반응, 감탄 금치 못하는 모습

손흥민 일본반응 (사진=채널A)



손흥민(27·토트넘)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20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후반 초반 얀 베르통헌의 택배 크로스에 발을 살짝 갖다 대며 결승골을 뽑았다. 시즌 16호이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득점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분데스리가 1위팀인 도르트문트를 3-0 대파했다는 점에서 일본 축구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는 일본인 선수들이 대거 뛰고 있으며, 특히 도르트문트는 일본을 대표하는 미드필더인 가가와 신지가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곳이라 친숙하다.

경기 후 일본 축구팬들은 일제히 키보드 앞으로 달려와 손흥민 활약상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해외 네티즌 반응 번역 사이트인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일본 누리꾼들은 "깔끔하다", "아시아의 자랑이다", "손흥민의 영역까지 갈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차전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다가올 원정 2차전에서 2골 차 이하로만 패해도 8강에 오르게 된다.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 성적은 첫 출전이었던 2010-11시즌 8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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