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교보생명, '컨설턴트 불편지원센터' 개편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자사 재무설계사(FP)들이 보험계약 체결부터 유지·지급에 이르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컨설턴트 불편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 FP 권익보호를 위해 'FP고충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이보다 상담 기능과 인력을 확대해 '컨설턴트 불편지원센터'로 개편했다.

고객 아닌 FP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독립된 전담부서를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해 8월 창립 60주년 기념사에서 "컨설턴트 입장을 절감해 업무상 불편을 적극 개선하고 컨설턴트 영업을 시의적절하게 지원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교보생명 FP라면 사내 영업지원시스템과 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접수된 민원은 현업부서 담당자에게 전달된다. 전사적으로 중요한 사안은 컨설턴트불편지원협의회에 상정된다. 이는 주요 영업지원 부서 임원과 조직장이 논의해 처리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