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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인권, 어디까지 왔나' 대한변협, 2018 인권보고대회 연다

대한변호사협회./이범종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18일 오후 2시 회관 13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인권보고대회'를 연다.

대한변협은 매년 국내 인권상황의 전반적 실태를 평가한 인권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 발간에 앞서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해 지난해 가장 중요한 인권 이슈를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변협은 이번 대회에서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과 '미투운동과 2018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을 다루는 첫 세션 좌장은 박종흔 변협 재무이사(변협 인권위원회 위원)가 맡는다. 발제는 양홍석 변협 사법인권소위원회 위원이, 토론은 최용근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와 박주현 변호사(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가 참여한다.

미투 운동을 주제로 한 둘째 세션은 김학자 변협 인권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서혜진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가, 토론은 임은정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와 김낙훈 다산저널 편집국장이 맡는다.

변협 관계자는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사법부의 신뢰 회복과 법치주의의 확고한 뿌리내림을 위해 슬기로운 해법과 대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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