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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쌍용차, 제품 경쟁력·임직원간 소통↑…'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 실시

지난 13일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결의대회 전경.



쌍용자동차가 임직원간 소통 강화와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9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생산본부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생산본부 주요 활동 경과를 시작으로 우수 활동 보고/포상 및 사례 공유, 2019년 비전보드 발표 및 결의문 낭독, 경영현황 설명회, 사외강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지난해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에 따른 라인 및 제반 운영 안정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 프로세스 혁신, 원가 절감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구축 활동으로 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은 물론 9년 연속 내수성장세를 기록했다.

쌍용차 생산본부는 올해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Time's up 123'을 2019년 슬로건으로 정하고, Better 3P(Good People, Better Process, Best Productivity)를 통해 새롭고 당당한 생산인(人), 뛰어난 혁신활동, 높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조직별 실천적· 실질적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8년 만에 새롭게 출시될 코란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자동차업계 내수시장 3위 유지를 위해 ▲탄력적인 라인 전환 배치 및 생산품질 초기 안정화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제조경쟁력 향상 ▲노사 상생 환경 개선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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