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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제 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공개

로레알, 제 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공개

로레알과 유네스코는 세계 여성과학자의 날을 맞아 '제21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13일 공개했다.

이 상은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우수한 여성 과학자들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기존의 과학 영역에 수학 및 컴퓨터 공학 부문 수상자가 추가됐다. 이번 수상자 5인 중 2인이 수학자다.

'2019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에는 ▲아프리카 및 아랍: 나자트 아운 살리바(Najat Aoun SALIBA)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 화학과 교수 및 자연보전센터(Nature Conservation Center) 소장 ▲아시아/태평양: 마키 카와이(Maki KAWAI) 일본 도쿄대학교 분자화학연구소(Institute of Molecular Sciences) 소장 ▲라틴아메리카: 카렌 홀버그(Karen HALLBERG) 발세이로 연구소(Balseiro Institute) 교수 및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원자력 연구소장 (Bariloche Atomic Centre) ▲북미: 잉그리드 도브시(Ingrid DAUBECHIES) 미국 듀크대학교 수학, 전기, 컴퓨터공학과 교수 ▲유럽: 클레르 부아쟁(Claire VOISIN) 콜레주드프랑스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3월 14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 예정인 세계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각각 10만 유로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로레알 재단이 선정한 15명의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 과학자가 함께 라이징탤런트상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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