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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시 서울 만드는 '12기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출범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13일 오후 시민청 태평홀에서 환경정책에 대한 자문과 시민실천 모델 개발 및 사업을 추진할 녹색서울시민위원회 12기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민단체, 전문가, 기업인, 언론인, 법조인, 청년시의원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다.

12기 위원들은 시의 주요 환경정책에 대한 자문과 실천을 통해 '환경도시 서울'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019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다.

이들은 환경정책 자문을 넘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를 다각도로 대응·실천하는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참여를 통한 협치가 중요하다"며 "12기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도시 서울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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