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 250명, 참사 5년 만에 명예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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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 250명, 참사 5년 만에 명예졸업식

최종수정 : 2019-02-11 16:10:49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합동분향소 설 합동 차례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설치한 광화문광장의 천막을 철거 후 이 공간에 기억공간 을 지어 직접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6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모습. 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합동분향소' 설 합동 차례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설치한 광화문광장의 천막을 철거 후 이 공간에 '기억공간'을 지어 직접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6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모습. /연합뉴스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로 숨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250명의 명예졸업식이 참사 5년 만에 치러진다.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2016년 받았어야 할 졸업장을 3년 만에 받는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2일 10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의 명예졸업식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세월호 참사 5년 만에 졸업식을 하게 되어 송구하고, 매우 안타깝다. 250명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기억하겠다"며 "아이들의 희생과 유가족 아픔을 한시라도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졸업식에는 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름을 불러주세요'라는 추모동영상이 상영되고 명예졸업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유 부총리를 비롯해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단원고 교장과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위원장'의 회고사, 10회 졸업생 이희운 양의 졸업생 편지낭독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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