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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한체대 종합감사 착수… 성비위·입시비리 확인키로

교육부, 한체대 종합감사 착수… 성비위·입시비리 확인키로



체육계 성폭력 등 비리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가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11일 착수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총 14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이 오늘 한체대에 나가 종합감사를 시작해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단은 성폭력과 체육특기자 입시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체대 소속 운동선수와 일반 학생 모두에 대해 성폭력·폭력 사안을 조사하고 예방 교육 실태도 점검한다.

아울러 체육특기자 전형 입시관련 등 대학 입시를 포함한 대학 운영 전반을 살피고, 교육부 등에 접수된 비리 신고와 공익제보의 사실관계도 확인한다.

교육부는 이번 감사 결과 인권침해나 비리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와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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