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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장흥군 홍매화 활짝...





지난 7일 장흥군 하늘빛수목정원에서 홍매화가 꽃봉오리를 열었다. 봄의 전령이라고 불리는 홍매화는 겨우내 차갑게 말라 있던 가지에서 환한 붉은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매화가 만발한 하늘빛수목정원은 2015년 수목원·정원법 제정 이후 전국 22번째,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으며 승마 및 튤립축제, 봄꽃 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