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성폭행 논란 '버닝썬'은 어떤 클럽?…1억원 만수르세트 판매

(사진=MBC)



클럽 ‘버닝썬’에서 성폭행 추정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버닝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근 '버닝썬 성폭행'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버닝썬은 지난해 클럽에서 고액의 현금을 뿌리는 A씨가 유명세를 타면서 언론에 알려졌다. 당시 A씨는 버닝썬에서 1억원에 달하는 ‘만수르 세트’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MBC 보도에 따르면 클럽 버닝썬은 강남 일대 큰손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VIP 고객에게 판매하는, 최고급 샴페인이 포함된, '만수르 세트'는 1억 원을 호가한다. 인터넷 상에 공개된 버닝썬 VVIP 메뉴에 따르면 만수르 세트 외에도 5000만 원짜리 ‘대륙세트’ A, B, C와 1000만 원짜리 ‘천상세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각종 성인 사이트에 버닝썬 클럽 내부 VIP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성폭행을 하는 듯한 영상물이 유포돼 논란이 일었다. 이 영상물은 대략 50초 분량이다. 영상물 속 남녀가 무슨 관계인지, 성폭행인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게 없다.

경찰은 버닝썬에서 성폭행 하는 듯한 영상물이 유포돼 사실관계 등을 파악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