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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우상향"…목표주가 5만6000원

-12개월 선행 목표주가 4만635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 상승 기대도 커지고 있다.

5일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목표주가를 기존 4만635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올해 주당순이익(EPS)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고, 무역분쟁과 메모리반도체 양산 위협 측면에서 중국발 리스크가 완화돼서다. 또 순현금 증가(76.1조원→89.5조원)도 감안했다.

김경민 하나금투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반도체 대형주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25조1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수요 측면에서 미·중 무역갈등이 바닥을 찍고 개선되고 있으며, 공급 측면에서 중국 반도체기업이 디램(DRAM)을 선단공정으로 양산할 확률이 낮아지고 있어서다. 또 4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Micron)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가 공급조절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1분기 4조7000억원, 2분기 4조9000억원, 3분기 7조원, 4분기 7조1000억원으로 우상향 흐름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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