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특징주

[실적 기대株]②걸그룹 名家 JYP, 트와이스·ITZY 활약기대

-2019년 예상 영업이익 45억원…전년比 35.5%↑



올해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와 갓세븐(GOT7)과 더불어 신인 데뷔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일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4분기 JYP 엔터테인먼드의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봤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일본은 트와이스의 아레나투어, GOT7의 실적이 반영되었으나, GOT7 홀과 2PM 멤버들의 솔로 공연 부문이 2019년년 1분기로 이연되어 기대보다 실적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다고 분석했다. 트와이스의 일본 돔공연(도쿄)이 예정돼 있고, 스트레잇키즈와 GOT7의 국내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2월부터는 걸 크러쉬 컨셉의 걸그룹 ITZY(예지, 리아, 채령, 류진, 유나)가 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미 콘셉트 영상을 공개한 ITZY의 유튜브 조회수는 500만회를 넘어섰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튜브, 해외음원 등 원가율이 낮은 고마진 매출 비중은 2017년 5~6%, 2018년 12%로 급증했고, 올해도 매출액 기준 전년보다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