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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항공기 엔진 효과

GE는 항공기 엔진 사업 호조로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GE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이 지난 해 '어닝 서프라이즈'에 성공했다.

GE는 2018년 4분기 실적을 1월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매출액은 332억달러로 전년비 5%나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인 2%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5억7400만달러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항공기 엔진 사업이 20% 성장하면서 수익 상승을 주도했다.

전력사업 매출은 문제였다. 전년동기보다 25% 매출 감소를 기록하면서 손익이 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GE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영업 관련한 소송을 15억달러 벌금을 내고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헬스케어 사업도 분사한다. 사업 효율화도 실적 상승 전략으로 제시됐다.

GE 로렌스 컬프 CEO는 기자회견에서 "전력사업의 규모와 비용구조를 현실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다"며 인원 감축과 생산설비 축소 등을 통해 연간 9억달러 비용삭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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