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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해외 IB "한국은행, 올해 금리 동결할 것"



해외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의 정책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GS)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 씨티, 노부라 등 대부분의 해외 IB들은 향후 한국은행이 관망세를 유지하며 올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GS는 "최근 경제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정책적 변화의 신호를 찾기 어려워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와 함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2.6%로,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1.4%로 모두 하향 조정했다.

국내 경기가 더 악화된다면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봤다.

BoAML는 "다음 2~3분기 동안 경제지표를 지켜본 이후 불확실성이 증가하면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소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씨티와 바클레이즈 역시 "분기 기준 성장률 0.4~0.5% 하회, 부동산가격 두 자릿수 하락, 가계부채 가파른 둔화 시 올해 인하 단행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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