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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판빙빙 출연 영화 '대폭격' 31일 개봉 '기대감 UP'

(사진=풍경소리)



송승헌, 브루스 윌리스, 판빙빙, 사정봉 등 한중미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대폭격'이 31일 개봉한다.

'대폭격'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5년여에 걸쳐 중경 지역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해 수많은 중국인이 숨졌던 '중경 대폭격'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영화 관람포인트 중 하나는 전세계 최초 오리지널 스토리라는 점이다.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일찍이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지만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를 뒤흔든 '판빙빙 세금 탈세 스캔들'로 극장 상영이 무산됐다. 그러나 이번에 국내 개봉을 하게 되면서 원어가 그대로 담긴 오리지널 작품을 전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브루스 윌리스, 애드리언 브로디, 송승헌, 판빙빙, 유엽, 사정봉 등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이 이번 영화 관람포인트다. '다이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글래스'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브루스 윌리스는 공군 사령관 잭을 맡았다.

'피아니스트'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애드리언 브로디는 폭격 속에서도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 송승헌은 일본군에 대항하는 파일럿으로 분해 최고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연예계 활동을 중지한 판빙빙의 연기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관람포인트는 1000억이 넘는 제작비와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놀라운 액션이다. 상공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투기 액션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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