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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별 3천만원까지 지원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의 사회단체활동을 지원하고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30일 설명회 및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의 단순한 설명회를 벗어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도 함께 진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홈페이지 및 신문을 통해 2019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협치소통, 민생경제, 맞춤복지 등 11개 사업분야에서 총 10억원의 예산으로 사업별 5백만원에서 최고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30일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회 및 원탁토론회는 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있어 '협치'란" 이라는 주제로 민관협치의 중요성을 강연했고, 또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박재성 민관협치담당관은 "이번 사업설명회 및 원탁토론회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2019년 공익활동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분야에 대해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인천시 민관협치담당관실로 2월 15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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