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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예비군 홈페이지' 개선해 편의성 높혀



국방부는 예비군들의 훈련정보 확인 등 편의를 향상하고자 예비군 홈페이지를 개선 운용한다.

국방부는 29일 "예비군들이 예비군 홈페이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속해, 서비스를 다양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비군 홈페이 접속 방법을 개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기존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하는 아이핀 외에 다양한 인증수단이 가능한, 디지털 원패스를 추가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2월 1일부로 운용한다.

디지털원패스 는 하나의 아이디로 지문, 이메일, 인증서 등 본인이 선택한 인증수단을 사용해 여러 정부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이다.

예비군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예비군훈련 신청, 조회, 훈련소집통지서 출력 서비스는 다음달 18일부터 정부 단일 정책정보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24'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진다.

또한, 정부 정책에 맞춰 그동안 위변조방지 등을 위해 설치했던 '플러그인'실행파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2019년까지 개선해, 사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하지만, 동원업무를 담당했던 예비역들은 군 전산망과 민간 전산망을 이어주는 '국동체 시스템'과 '메일전송' 등 전산망의 개선 등 근본적인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국방부는 '예비군 홈페이지' 개선으로 270여만 명의 예비군들이 예비군과 관련된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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