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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일본 한국축구 조롱, 유독 한국 경기 관심 갖는 이유는?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연장 혈투 끝에 신승하자 일본 네티즌들의 조롱이 잇따랐다.

오늘(23일) 새벽 한국의 아시안컵 16강전이 끝나자 일본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각종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축구가 바레인보다는 강했지만 골결정력 부족으로 좀처럼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 조별 예선 경기에서 바레인을 1대 0으로 꺾은 태국이 한국보다 낫다는 글도 있었다. 반면 한국이 어렵게 승리하긴 했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한국은 여전히 강팀이라는 입장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한국의 우승 확률을 가장 높게 평가한 해외 베팅사이트를 소개했다. 베트웨이닷컴은 2019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우승 배당을 3.25로 가장 낮게 매겼다. 이란과 일본이 각각 3.75이고 호주는 8이다. 그 뒤를 카타르(13.00) 아랍에미리트(17.00) 중국(26.00) 베트남(101.00)이 잇고 있다.

한국의 골결정력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도 있었다. 16개의 슈팅 중 골문을 향한 것은 고작 2개뿐이라는 것이다. 유독 한국 경기에 관심을 두며 초조해하는 일본 혐한 네티즌들을 비판하는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22일 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19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애초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한국은 바레인의 밀집 수비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 한국은 25일 오후 10시 카타르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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