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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부산 청년작가 전시회 '미술, 그 이름으로 하나되는...' 열려

류예준, lala-land II, 2017/부산대



부산대학교 대학문화원이 '미술, 그 이름으로 하나되는…' 행사를 지난 21일부터 부산대 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기획전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산 청년 전업 작가의 작품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전시작품의 분야를 다변화시켜 한국화·서양화·조소·도자·가구·섬유·금속 등 24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전시는 이달 31일까지 부산대 아트센터(NC백화점 8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