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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설 선물세트 특집] 신세계백화점, 명절 선물도 한정판으로!

아트 앤 와인/신세계백화점



명절 선물도 한정판으로! 희소성이 고객 소비 심리 높여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설 명절행사에서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앞세워 설 선물수요 선점에 나선다.

남과 다른 것을 소비한다는 특별함과 지금 아니면 살 수 없다는 희소성이 큰 한정판 상품은 고객들의 소비심리를 높이고 화제성이 큰 것이 강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설 본판매 행사에서 와인, 해산물, 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한정판 상품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은 '아트레이블 에디션' 와인으로 일명 '아트 앤 와인'이다.

신세계 L&B에서 3가지 종류로 마련한 '아트 앤 와인'은 한국 현대 미술의 대가 김창열 화백, 현대 추상 회화를 대표하는 윤명로 화백,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와인의 라벨로 사용해 품격과 희소성을 더했다.

▲우아한 풍미와 다채로운 여운의 향이 일품인 프랑스의 '이기갈 에르미타쥐 루즈', ▲새콤달콤한 산미와 부드러운 맛이 오래 남는 호주의 '투핸즈 싱글빈야드 클레어 밸리 쉬라즈' ▲블루베리의 진한 향과 시나몬 향이 겹쳐져 농도 짙은 풍미를 자아내는 미국의 '부커 더 원 리저브' 등 세 종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