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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일본 사우디 중계는 어디서? 베트남과 만날 팀은 누가 될까

(사진=AFC 홈페이지)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8강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21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위치한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간의 2019 UAE 아시안컵 16강 경기가 열린다.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은 피파랭킹 50위이며, 역대 최고성적은 우승(1992년, 2000년, 2004년, 2011년)이고, 이전 아시안컵은 5위로 3승 1무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피파랭킹 69위이며, 최고성적은 우승(1984년, 1988년, 1996년)이고, 이전 아시안컵은 10위로 1승 2패를 기록했다.

두팀간 승자는 어제 요르단을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오른 베트남과 만난다.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전은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JTBC3 FOX Sports TV에서 진행된다.

한편 21일 23시에는 셰이크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그레엄 아놀드 감독의 호주와 엑토르 쿠페르 감독의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로 진행된다.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은 피파랭킹 41위이며, 지난대회 우승팀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피파랭킹 95위이며, 역대 최고성적은 4위(2011년)이고, 이전 아시안컵은 8위로 2승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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