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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일 청년수당 발전방향 모색하는 토론회 연다

서울 시청./ 유토이미지



서울시 청년수당의 발전모형과 정책실험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연구원은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전환의 전략, 청년수당 2.0과 정책실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세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기동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채이배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서형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연구원, LAB2050,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청년단체연석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토론 참가자들은 한국사회의 새로운 분배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수당의 발전모형 등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최영준 연세대 교수는 '자유안정성과 혁신, 청년수당 2.0의 제안', 구교준 고려대학교 교수는 '청년수당 2.0 효과성 검증을 위한 정책실험 설계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서울시의원과 관련 전문가, 청년단체 실무자가 참가한다. 서울시의 청년기본소득실험 실행 가능성과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은 "서울시는 주요 사회보장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소득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수당과 청년통장 등의 선도적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청년수당 2.0이 청년의 미래에 투자하는 전환적 방법을 모색해 서울시정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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