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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구직자 71% "취업 사교육 필요해"

- 인크루트, 구직회원 453명 설문조사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는 최근 1년 내 구직경험이 있다는 회원 4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는 '취업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취업 사교육이 필요한 이유로는 '구직 보조수단으로써 활용하면 효과적이다'(39%), '취업전문가의 전문코칭으로 구직기간을 줄일 수 있다면 바람직하다'(33%), '입시학원이 있는 것처럼, 취업학원이 있는 것을 색안경 끼고 볼 일은 아니다'(24%)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응답자의 61%는 구직 활동 중 취업 사교육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사교육 형태(복수응답)는 '자격증 준비'(37%)가 가장 많았고, '어학시험'(19%), '영어회화'(10%), '인·적성'·'직업훈련'(각 8%), '자기소개서'(7%), '면접'(6%), '스피치·이미지메이킹'(3%) 순이었다.

최근 1년 내 취업 사교육에 든 비용은 총 342만7000원으로 집계됐고, 각 항목별 평균 지출 비용은 42만8000원이었다.

한편 취업 사교육비와 합격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16%가 '구직비용과 합격률 간 상관관계가 매우 크다(구직비용이 많을수록 합격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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