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성시, 설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이용 편의대책 추진

안성시, 설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이용 편의대책 추진

안성시는 설명절 중 귀성객의 공중화장실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10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이용 편의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쾌적한 명절을 위한 이번 편의대책 추진은 주요 휴게소, 터미널, 관광지, 전통시장, 가로변 등 귀성객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청결한 공중화장실 유지를 위한 대청소 실시, 작년 1월 1일부터 시행중인 대변기 칸 휴지통 없애기 준수 여부 등 위생 상태를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객 편의를 위한 안내표시판 및 안내문구와 장애인화장실 정비도 함께 할 방침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장치(비상벨 등) 및 시설 정비도 꼼꼼히 살펴보고, 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화장실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불법촬영 의심 흔적(틈새, 구멍) 등에 대해서도 안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종보 자원순환과장은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는데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