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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경찰·소방 함께 정밀 측위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카드뉴스 중 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긴급구조용 지능형 정밀측위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2022년까지 경찰청과 소방청 등과 함께 이같은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산은 201억원이 투입된다.

앞서 정부 부처는 범죄나 재난 상황에서 출동을 하고서도 위치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차 범위를 50m 이내로 줄이는 것뿐 아니라, 3차원 위치 정보 파악까지 가능케 할 예정이다. 알뜰폰과 자급제폰 등도 연동할 수 있도록 표준을 개발키로 했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R&D 전문기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을 포함한 사업추진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국민, 경찰, 소방관 등 수요자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으로 추진하여 연구 성과물의 완성도를 높여 활용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정보통신 기술이 공공안전 및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여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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