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성미 미혼모 시절 고백…어떻게 된 일인가

(사진=TV조선 '두 번째 서른')



'두 번째 서른'에서 개그우먼 이성미가 젊은 시절 미혼모 아픔을 겪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는 이성미가 35년 전 구입한 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미는 드레스에 관해 "35년 정도 된 옷이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에 갔을 때 산 옷"이라며 "조금 비쌌지만 꼭 사고 싶었다. 의미가 있어서 지금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미는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된다. 당시 큰 사고를 쳤었다. 그래서 너무 아팠다"며 미혼모로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성미 미혼모 고백에 이어 그녀는 "난 '두 번째 서른'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을 듣고 울컥하기도 했다. 그 서른을 다시 지나서 웃을 수 있다는 것이 그랬다. 첫 번째 서른은 정말 쓰러졌었다. 그런데 30년이 지나서 이렇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내게는 기적이다"고 감격에 젖었다.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이성미는 첫째 아들을 홀로 키운 바 있다. 한편 '두 번째 서른'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