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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손혜원 의혹'에 '김정숙 여사' 엮은 나경원… 靑 "예의 없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7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정치판이 아무리 혼탁해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 핵심관계자는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나 원내대표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리에 대해 '초권력형 비리'라는 표현을 썼다"며 "그런 발상이야 말로 초현실적 상상력"이라고 이렇게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같은날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때 "손 의원은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이라며 "(손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단순한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 초권력형 비리"라고 했다.

한편 손 의원 조카와 측근들이 지난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 반 동안 목표 한 구역에 밀집한 9채 건물을 사들였고, 이 일대는 지난해 8월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건물값이 올랐다는 한 방송사 보도가 지난 15일 나왔다. 더욱이 손 의원은 지난해 8월 문화재청을 담당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주당 소속 간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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