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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전남도교육청, 나주형 마을학교 구축 등 역점사업 추진

「나주교육2019」 설명회를 가졌다.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춘기)은 1월 16일(수)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더 더하는 학교, 더 나누는 학생' 구현을 위한 「나주교육2019」 설명회를 가졌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올 한해 '비단고을 놀이문화 활성화', '학생 자치 역량 강화', '나주형 마을학교 구축', '비단고을 역사·문화자랑' 등 4가지 역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나주형 마을학교는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나주 원도심과 16개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 및 지역민에게 질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도·농 교류 및 원·신도심 학교 간 연계를 활성화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올해는 도교육청 지정 1교(나주아이), 나주교육지원청 지정 자율마을학교 3교(에코왕곡, 이슬촌, 동뫼골)로 총 4개의 마을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나주박물관에서의 이번 설명회는 '2019. 교육계획 수립 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교육공동체가 생각을 같이하는 기회가 되었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지난 11월부터 열리고 있는 '풍요의 땅 전라, 천년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 관람 기회도 함께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자들은 학생이 주도하는 학교 문화조성과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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