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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작년 상호변경 상장사 80곳...32곳 이미지 제고 때문에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상장법인 80곳이 회사 간판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2018년 한 해 동안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상장법인이 80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4.5% 감소한 것이다.

상호변경 사유는 32곳이 회사의 이미지를 살리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 현대차투자증권,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다른 이유로는 회사분할·합병(25%), 사업 다각화(21%), 지주회사체제전환(5%), CI통합(4%) 등이었다.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던 상호변경 회사 수는 작년에 감소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호를 바꾼 상장회사는 2014년에 68개, 2015년 98개, 2016년 99개, 2017년 106개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하지만 2018년에는 80개사로 전년 대비 약 24.5%가 감소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5개사, 코스닥시장에서 55개사가 이름을 바꿨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상호 교체 회사가 전년 대비 각각 13.8%, 28.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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