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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 받아요"··· 내달 28일까지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2월 28일까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서울 거주 대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다. 지원 대상자의 나이는 무관하다.

시는 서울 거주 기간 요건을 기존 공고일 이전 6개월간 거주에서 공고일 기준 서울 거주로 완화했다. 재학생의 경우 기존 1회 신청 후 졸업 때까지 연속으로 지원해주던 것을 서울 거주 확인을 위해 매회 신청으로 변경했다.

지원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 내 신청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 주민등록초본, 재학·휴학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졸업생은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고용보험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자 지원 액수는 소득분위에 따라 다르다. 다자녀 가구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소득 8분위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8분위 이하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소득별 지원금액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이자액 조회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시는 해당 기간에 발생한 이자액을 5월 중 최종선정자에게 지원한다. 선정자 개인 계좌로 지급하지 않고 한국장학재단의 대출계정에서 해당 이자액만큼 차감 지원한다.

시는 향후 조례 개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다산콜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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