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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는 22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관리 시민 토론회 개최

평택시는 오는 22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시 도시숲 조성·관리 시민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평택시 도시숲 조성·관리 시민 토론회'를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민 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평택시 도시숲 사업현황 보고,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시민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조연환 전 산림청장,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 최덕림 전 순천만정원조성 추진단장 등 각개 각층의 많은 전문가들이 평택시 도시숲 조성을 돕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 도시숲 조성관리 현황보고, 전문가 주제발표 순서의 1부와 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 및 의견 순서의 2부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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