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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지난해 등록발행채권 395.7조원…전년比 9.5%↑

2018년 회사채 등록발행 비중./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등록발행 채권 금액(395조7429억원)이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했다. 채권 금액 중 금융회사채(108조9678억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결제원을 통한 등록발행채권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395조7429억원을 기록했다.

종류별로는 금융회사채가 108조9678억원으로 전체 27.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특수금융채 98조원, 일반회사채 53조원, 유동화SPC채 34조원, 파생결합사채 31조원, 일반특수채 26조원, 양도성예금증서(CD) 22조원, 국민주택채 15조원, 지방공사채 4조원, 지방채 3조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채권 종류별 세부 현황을 보면 국민주택채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5조1162억원이 등록발행됐다.

지방채는 전년 대비 7.4% 감소한 3조281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개발채가 2조310억원, 도시철도채 9222억원, 모집지방채는 3286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3%, 2.6%, 39.0%씩 감소했다.

특수채는 지난해 128조457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일반특수채가 26조3966억원, 특수금융채 97조8458억원, 지방공사채 4조2146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0.5%, 12.3%, 3.6%씩 증가했다.

회사채는 227조3006억원이 등록발행됐다.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수준이다. 일반회사채가 52조9079억원, 금융회사채가 108조 9678억원, 유동화SPC채는 34조 273억원이 발행 돼 전년 대비 각각 14.0%, 13.6%, 18.3% 늘었다.

CD는 21조5873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대비 19.7% 감소했다. 다만 발행종목은 242건으로 같은 기간 0.4% 늘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관은 1만6289사이며 등록잔액은 약 1145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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